[Hoi An] Madam Khanh - The Banh Mi Queen ★★★★★
115 Tran Cao Van Street, Hoi An 065, Vietnam
+(84)906660309
★★★★★
I ate Bahn Mi here everyday.
I don't like sandwich, but I loved Bahn Mi. So, I ate Bahn Mi here everyday during my stay in Hoi An. When I travel, I always try to eat various local food, so try different dishes, but this was exceptional. I haven't tried other Bahn Mi, but I can't imagine there are better ones than this. The ladies look unfriendly at first, but they recognized us after a few times of visit.
The Little Menu Restaurant에서 밥도 먹고 Boulevard에서 아이스크림도 먹었지만 우린 아직 배고프다. 그래서 유명하다는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를 먹으로 갔는데, 가는 길가에서 사람들이 먹던 국수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일단 반미는 포장을 하기로 했다. 그 국수는 나중에 알고보니 호이안 명물 Cao Lau로 반미 다음으로 자주 먹음 음식이다.
이 가게 부제가 반미퀸, 반미여왕이다. 아마 왕할머니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은데 인상이 후덜덜해서 감히 카메라는 들이대지 못했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 찾아가니까 알아보고 알들모를듯 미소를 지으신듯한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내부에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대부분 포장을 해가는 것 같았다. 아니면 우리가 매일 포장을 해가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주재료인 듯한 고기인 것 같은데 비주얼이 특이하다. 얼핏 보면 순대처럼 생겼는데, 아마 고기를 갈아서 간을 하고 뭉친 다음에 조리한 듯 하다.
주문을 하면 왕할머니랑 아주머니 둘이서 즉석에서 반미를 제조한다. 20000VND, 우리돈으로 천원정도인데 양도 푸짐하고 내용물도 엄청 실하다. 하긴 우리도 천원에 콜라까지 무제한인 영철버거가 있었지.
파티가 끝나고 나중에 숙소에서 드디어 반미를 개봉했다.
독특한 모양의 빵을 가득 채운 내용물의 비주얼이 일단 압도적이고, 한 입 물었더니 난생 처음 느껴보는 맛의 조합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나는 원래 샌드위치를 그렇게 즐겨먹는 편이 아닌데 이건 샌드위치와 개념 자체가 다른 음식처럼 느껴졌다. 춤추며 땀을 흠뻑 흘리고 난 후 반미에 La Rue 맥주면 여기가 바로 베트남 천국이다.
..........
2016. 3. 6. 일.
다시 찾은 Madam Khanh. 사실 여행 내내 말 그대로 매일 왔다.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다가 오른쪽에 위치.
할매 저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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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06660309
★★★★★
I ate Bahn Mi here everyday.
I don't like sandwich, but I loved Bahn Mi. So, I ate Bahn Mi here everyday during my stay in Hoi An. When I travel, I always try to eat various local food, so try different dishes, but this was exceptional. I haven't tried other Bahn Mi, but I can't imagine there are better ones than this. The ladies look unfriendly at first, but they recognized us after a few times of visit.
The Little Menu Restaurant에서 밥도 먹고 Boulevard에서 아이스크림도 먹었지만 우린 아직 배고프다. 그래서 유명하다는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를 먹으로 갔는데, 가는 길가에서 사람들이 먹던 국수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일단 반미는 포장을 하기로 했다. 그 국수는 나중에 알고보니 호이안 명물 Cao Lau로 반미 다음으로 자주 먹음 음식이다.
이 가게 부제가 반미퀸, 반미여왕이다. 아마 왕할머니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은데 인상이 후덜덜해서 감히 카메라는 들이대지 못했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 찾아가니까 알아보고 알들모를듯 미소를 지으신듯한 느낌적인 느낌이었다.
내부에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대부분 포장을 해가는 것 같았다. 아니면 우리가 매일 포장을 해가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주재료인 듯한 고기인 것 같은데 비주얼이 특이하다. 얼핏 보면 순대처럼 생겼는데, 아마 고기를 갈아서 간을 하고 뭉친 다음에 조리한 듯 하다.
주문을 하면 왕할머니랑 아주머니 둘이서 즉석에서 반미를 제조한다. 20000VND, 우리돈으로 천원정도인데 양도 푸짐하고 내용물도 엄청 실하다. 하긴 우리도 천원에 콜라까지 무제한인 영철버거가 있었지.
파티가 끝나고 나중에 숙소에서 드디어 반미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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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6. 일.
다시 찾은 Madam Khanh. 사실 여행 내내 말 그대로 매일 왔다.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가다가 오른쪽에 위치.
할매 저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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