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숲] 까르보마마 ★★★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1길 4 서원빌딩
02-574-7421
https://www.facebook.com/carbomamas
★★★
2017. 2. 25. 토.
사당의 우리동네 파스타를 보고 우리 동네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사 와보니 우리 동네에도 있었다.
매장은 꽤 작은 편이다. 테이블이 5~6개쯤?
메뉴는 꽤 다양한 편이다.
반찬은 피클 하나로 단촐한 편.
물이랑 피클은 셀프란다. 주방에 하나 홀에 한 명쯤 어린 친구들이 일하고 있었는데 주인은 아닌것 같고 학생으로 보였다. 처음엔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어려서 그런지 확실히 서비스마인드는 많이 없다.
샐러드가 급식처럼 나와서 실망하긴 했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샐러드에서 포장비닐이 나온거다. 어린 직원 밖에 없는데 진상 부리기 싫어서 "그냥 알려드리는거라고, 조심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 고개만 꿉벅하고 죄송하다는 말도 없다. 허허. 이건 그냥 어려서 그렇다고 될 문제는 아니지 싶다.
평범한 토마토 파스타.
좀 괜찮았던 리조또.
나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결정적으로 그분의 눈밖에 나서 다시 오진 않을 듯 싶다.
02-574-7421
https://www.facebook.com/carbomamas
★★★
2017. 2. 25. 토.
사당의 우리동네 파스타를 보고 우리 동네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사 와보니 우리 동네에도 있었다.
매장은 꽤 작은 편이다. 테이블이 5~6개쯤?
메뉴는 꽤 다양한 편이다.
반찬은 피클 하나로 단촐한 편.
물이랑 피클은 셀프란다. 주방에 하나 홀에 한 명쯤 어린 친구들이 일하고 있었는데 주인은 아닌것 같고 학생으로 보였다. 처음엔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어려서 그런지 확실히 서비스마인드는 많이 없다.
그린샐러드 3.5 |
샐러드가 급식처럼 나와서 실망하긴 했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샐러드에서 포장비닐이 나온거다. 어린 직원 밖에 없는데 진상 부리기 싫어서 "그냥 알려드리는거라고, 조심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 고개만 꿉벅하고 죄송하다는 말도 없다. 허허. 이건 그냥 어려서 그렇다고 될 문제는 아니지 싶다.
해산물 6.9 "홍합, 조개, 새우, 오징어 등의 푸짐한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 |
평범한 토마토 파스타.
크림칠리날치알리조토 6.9 "매콤한 크림소스 밥과 고소한 치즈의 만남" |
좀 괜찮았던 리조또.
나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결정적으로 그분의 눈밖에 나서 다시 오진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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