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Jumbo Restaurant
Shum Wan Pier Dr, Aberdeen, Hong Kong
+852 2553 9111
2008. 11. 22.
오늘 메인 파티 장소는 점보 레스토랑이라는 식당이다. 원래 선상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인데 최상위 층의 야외 데크를 빌려서 댄스 플로어로 삼은 곳이다. 가격이 저렴한 곳은 아닐텐데 이런 멋진 곳을 대여해서 파티를 할 수 있다니, 당시 국내 상황은 그런 면에서 더 열악한 편이라 더 놀랍기도 했다.
한국인에게도 유명한지 한글로도 식당 이름이 표기되어 있다.
"선상" 레스토랑이라고는 하는데 실제 움직이는 배는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육지와 연결되어 있지 않고 물 위에 떠 있기 때문에, 식당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저렇게 작은 배로 이동해야 한다.
음식은 뷔페식이었던 것 같다.
나무 데크긴 하지만 요철도 있고 미끄러운 편도 아니라서 춤 추기 좋은 환경은 아니었다. 그러고보니 홍콩 스윙 페스티벌 내내 그나마 제대로 된 플로어는 웰컴파티가 있었던 스튜디오 뿐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종종 말하지만 파티는 파티, 사소한 건(?) 신경쓰지 말고 즐기자.
Hong Kong (2008) 목록으로
+852 2553 9111
2008. 11. 22.
오늘 메인 파티 장소는 점보 레스토랑이라는 식당이다. 원래 선상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인데 최상위 층의 야외 데크를 빌려서 댄스 플로어로 삼은 곳이다. 가격이 저렴한 곳은 아닐텐데 이런 멋진 곳을 대여해서 파티를 할 수 있다니, 당시 국내 상황은 그런 면에서 더 열악한 편이라 더 놀랍기도 했다.
한국인에게도 유명한지 한글로도 식당 이름이 표기되어 있다.
"선상" 레스토랑이라고는 하는데 실제 움직이는 배는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육지와 연결되어 있지 않고 물 위에 떠 있기 때문에, 식당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저렇게 작은 배로 이동해야 한다.
음식은 뷔페식이었던 것 같다.
나무 데크긴 하지만 요철도 있고 미끄러운 편도 아니라서 춤 추기 좋은 환경은 아니었다. 그러고보니 홍콩 스윙 페스티벌 내내 그나마 제대로 된 플로어는 웰컴파티가 있었던 스튜디오 뿐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종종 말하지만 파티는 파티, 사소한 건(?) 신경쓰지 말고 즐기자.
Hong Kong (2008) 목록으로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