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Hong Kong Swing Festival - Friday party


2018. 1. 12. 금.


Friday party

행사장까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외국에서 택시 타는건 왠지 불안해서 고려를 안하고 있었는데 홍콩 자체가 작고 요금도 그렇게 부담스러운 정도가 아니라서, 특히 4인 이상이면 탈만했다. 행사장에서 숙소까지 택시로 100불 정도 나온다니 돌아오는 걱정도 안해도 되겠더라. 그런데 어차피 애프터파티 가는 버스가 셩완으로 가서 금토 모두 그 버스 타고 귀가했다. 번호판 옆 숫자 4,5는 탈 수 있는 승객 수를 표시한다. 실제로는 70불이 나왔고 만원 정도니까 다섯이서 저렴하게 이용했다.


벽에 붙어있던 파티 스케줄. 파티 포스팅인데 파티 사진은 이걸로 끝.


세븐일레븐에서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컵라면을 발견했는데 유명한 우육탕면이라더라. 고기 건더기가 건조도 아니고 그대로 들어있는데 감동이었다. 조금 비싸도 이거 사오길 잘했다. 결국 다음날 또 사 먹음.



칠리크랩맛 칩! 맛은 그냥 익숙한 맛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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