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on) Sky Hub Lounge (T1C) ★★★★

Inchon airport
인천공항 제1터미널 탑승동


2018-02-28 WED


The 3rd visit to Sky Hub lounge in Inchon airport
3번째 방문. 지난번엔 야간이라 음식이 없어서 아쉬웠다.


The airport is easy to access from the parking lot. Very convenient when traveling shortly. Especially, when I need to go to work right after arrival, which is already third time this year. :(
저공해차량은 50% 할인이 되어서 1주일 미만 여행 시는 주차장을 종종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처럼 휴가 절약 차원에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출근하려면 필수. 사실 이번이 올해만 세번째.




Since Terminal 2 opened, some of the lounges to moved there, so there are not as many options as before.
간만에 여유롭게 일찍 도착하고 평일 아침이라 공항도 한산해서 마티나 라운지를 가려고 했는데 탑승동 가는 셔틀 타기 위해 한참을 다시 돌아와야 해서 포기. 마티나는 언제 가보려나. 그러고보니 제2터미널 생긴 이후로 라운지가 많이 줄었다. KAL, Asiana 다 빠지고 탑승동은 스카이허브만 남은 듯. 탑승동에서 심야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라운지 이용이 힘들 수도 있겠다.


Self Bibimbap corner
셀프 비빔밥도 있다. 지난번엔 심야라 음식이 없었는데 음식만 따지면 괜찮은 듯. 하긴 음식 말고 따질게 별로...


and self Tortilla!
그리고 셀프 또띠아까지 있다. 우오오.




Bibimbap
그분이 만드신 비빔밥


Yukgaejang, Korean soup.
육개장도 굳.


I don't eat rice much, so I mixed the ingredients with instant ramen.
밥을 많이 안먹는데 비빔밥 재료는 먹고 싶어서 라면에 넣었다. 그런데 짜장라면.


Tortilla. The space is not big but I liked the food here.
자리는 별로 없는데 음식은 괜찮은 편. 컵라면, 핫푸드에 셀프비빔밥, 셀프또띠아까지 있다.


The lounge is even quipped with printers. Free until 10 pages, but they don't seem to check.
프린터도 있어서 변경된 스케줄까지 출력. 굳. 인당 10장까지만 무료라는데 별로 체크 안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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