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 Chi Minh] Oc Dao Nguyen Trai ★★★★

212B/C79 Nguyễn Trãi, Phường Nguyễn Cư Trinh, Quận 1, Hồ Chí Minh, Vietnam

현지 느낌으로 해산물을 실컷 먹을 수 있는 곳
현지 친구가 데려간 곳인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메뉴에 그림이 있어서 그 친구가 없어도 주문이 어려울 것 같지는 않았다. 월요일 점심이었는데도 손님이 상당히 많았는데, 내부가 꽤 넓어서 자리 잡기가 어려울 것 같지는 않다.



After the busy weekend of Saigon Swing Fest, we could enjoy our last day in Ho Chi Minh. And the best part was the seafood we had in this local restaurant.
행사가 모두 끝나고 저녁 비행기 시간까지 모처럼 여유로운 하루는, 뚜이가 데려간 이 해산물 식당에서 시작했다.


Because we were supposed to meet Thuy at the venue, we took Uber on our own. Again, it was so convenient that I'm sorry it closed its service in Vietnam.
뚜이와는 식당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리끼리 우버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이제 우버 타는게 익숙해질만 하는데 끝이다.


The street food in front of our house. It was shame we couldn't try more street foods.
집 앞에 있던 노점상. 베트남에 와서 싸고 맛있는 지역 음식들을 못먹은게 이번 여행의 가장 아쉬운 점. 여행이 아니라 출장이니 이해해야지.


Then entrance of the restaurant. It looks like seafood market. Very local.
식당 정문. 얼핏 보면 수산물시장 같다. 현지 냄새가 물씬 나는게 마음에 든다.


Fish source! Lime! And every spices I don't know! I love Vietnam!
피쉬소스, 라임, 그리고 알지도 모르겠는 향신료들. 이래서 베트남을 애정한다.


It's almost impossible not to order beer.
맥주 없으면 안되지.


We also eat this in Korea, but this one comes with soup. Delicious.
이걸 뭐라고 하더라. 우리나라에서도 길에서 파는건데 국물 때문에 풍미가 확 바뀐다.


Another delicious dish, which I don't remember what it was.
맛있었던 풀. 위에 뭔가 바삭바삭한게 뿌려져 있던것 같은데 튀긴 마늘이었나.


Another delicious food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We didn't finish yet.
아직 다 나온거 아니다.




Now, we're dont.
이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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