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timore] Simply Marie's
★★★☆
2014.8.17
골목마다 식당이 있고 심지어 24시간 식당도 다수 존재하는 서울과 달리, 미국에선 중심가를 벗어나면 밥 먹을 곳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더군다나 아침 식사할 수 있는 곳은 발품으로 찾기 거의 불가능하다. 다행히 TripAdvisor에서 꽤 괜찮은 아침식사 전용 식당을 찾았기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쫄쫄 굶을 뻔 했다.
주문 받던 흑형이 포스가 좀 있었는데, 말투가 거칠어서 그렇지, 백인보다 흑인이 더 친절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오믈렛 이름 한 번 거창하다. |
서버가 없으므로 선불 |
"Sir Robbie" Omelette with bacon, sausage and any choice of cheese 8.50 오른쪽에 죽 같은건 girt이라고 하는데, 뭐냐고 물으니 오트밀 같은 건데 좀 다르단다. |
Belgian Waffles toppings include apples, cherries blueberries and maple syrup 6.50 |
소세지가 그 소세지가 아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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