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삼도갈비
예전에 강호동이 운영하는 육칠팔이라는 고기집이 있던 자리인데 어느새 바뀌어 있었다. 부지도 좋고 매장도 큰 편인데 뭔가 돈벌기 어려운 위치인 것 같다. 역삼에 10년 가까이 있는 동안 4~5번 정도 바뀐듯?
추천한 회사 동료 말로는 수도권 평양냉면 4대천왕이란다. 나는 평양냉면을 먹어본 적이 없다. 아마 그런것 같다. 싱거워서 대부분 사람들의 입맛에 안맞는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그걸 확인해보려면 물냉을 시켜야 했는데, 그냥 비냉이 땡겨서 비냉을 먹었다. 소감은 라면 스프맛. 맵고 짜다. 평양냉면은 역시 물냉을 먹어봐야 하는가?
★★★
왜 굳이 '세트 아니고요?'라고 묻는가 |
평양냉면(비냉) |
평양식만두 원래 그런건지, 만두피가 찜기에 다 붙어서 먹기 불편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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