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칠성집


페북에서 지겹게 보던 칠성집에 드디어 처녀 방문. 일단 들어가니 분위기 좋고, 자리에 앉으니 노래가 죽인다. 이 정도면 고기가 맛없어도 술맛 나는 가게. 그런데 연탄에 초벌한 고기도 맛있다.

(사심이 약간 포함)


별도 공간에서 초벌구이 시전중

기다려라 김치말이국수

기본 2접시. 그러나 A+B 2접시 가능 (메뉴가 안보여;)
뭔가 소림스러워
반반의 정석
7080 계속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그 중에 귀를 때리는 한 곡이 있었어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지만 기억이 안나는데 Sound Hound가 찾아줬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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