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경성양육관

강남구 역삼동 668-8
02-539-7277


2015.3.17

오늘은 즐거운 회식날. 먹고 싶은거 (눈치껏) 다 시켜 먹고 1/n 하는 날. 댄서듣이 대부분 양꼬치집에 많이 가다 보니 완전 대중화된 메뉴라고 생각했는데, 양꼬치 자체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이 꽤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SNL에 양꼬치엔칭따오 특파원까지 나올 정도인데 말이다.


호기롭게 양갈비로 시작


나는 솔직히 양꼬치가 더 맛있지만, 자주 있는 기회가 아니니 열심히 먹는다.


경장육사, 또는 경장육슬. 결국 같은거라는데 인터넷 언뜻 검색해보니 읽는 방식에 뭔가 차이가 있는 것 같았지만, 먹기 바빠서 자세히 안읽었다.


가지볶음과 팀장님의 젓가락


우리의 주문하는 패턴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 사장님께서 서비스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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