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 Chi Minh] Nhà Hàng Temple Club
29 Tôn Thất Thiệp, Bến Nghé, Ho Chi Minh City, Vietnam
입구부터 고급지다.
메뉴를 찍었지만 뭘 시켰는지 알 수가 없네
손가락으로 메뉴 표시하기 스킬은 더 나중의 일이지.
그런데 못먹어본게 이렇게 많구나
동남아 음식 중에, 아니 전세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게 베트남 음식이었는데, 베트남은 꼭 다시 가야겠다.
이건 춘권류인 것 같은데.
음식 사진을 찍었어도 이름을 알 수가 없네
새우탕면이니?
넌 우육탕면이고?
식사를 마치니 약간 어두운 아늑한 분위기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해서 후식과 차를 마신다.
열대과일인 듯한 후식도 나오고.
+84 8 3829 9244
★★★★
2010.3.19
호치민 일정이 길지 않으니 Donia 집에 집을 대충 풀고 시내로 다시 나왔다. Donia가 데려간 곳은 베트남식이긴 한데 약간 퓨전인 것 같기도 하고 고급스러운 곳 같았다. 지금 같았으면 저렴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으로 가자고 구체적으로 주문했겠지만, 그 때는 그냥 '베트남 음식이 먹고 싶어' 정도? 취향을 모르니 허름한데로 가긴 뭐하고 Donia 입장에서도 아마 이 정도가 적당했을 듯.
입구부터 고급지다.
메뉴를 찍었지만 뭘 시켰는지 알 수가 없네
손가락으로 메뉴 표시하기 스킬은 더 나중의 일이지.
그런데 못먹어본게 이렇게 많구나
동남아 음식 중에, 아니 전세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게 베트남 음식이었는데, 베트남은 꼭 다시 가야겠다.
이건 춘권류인 것 같은데.
음식 사진을 찍었어도 이름을 알 수가 없네
새우탕면이니?
넌 우육탕면이고?
식사를 마치니 약간 어두운 아늑한 분위기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해서 후식과 차를 마신다.
열대과일인 듯한 후식도 나오고.
배부르고 피곤하고 의자에 앉으면 금방이라도 기절할 것 같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잠시 휴식만 취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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