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saw] Old Town Market Place - Wine Garden
★★★☆
The old town in Warsaw is relatively small, especially compared to the one in Krakow. However, in some ways, I liked it better, because I just could look around without having to bump into tons of tourists.
The mermaid statue is not much special from the appearance, but as far as I know it means a lot to Polish people. However, you like it or not, you just can't miss it because is is located in the very center of the old town market.
2015.6.5. Fri.
래명이네 식당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올드타운으로 놀러나온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한국에서 벨트를 깜빡 잊고 안챙겨온 것이 화근이었다. 평소에는 벨트를 당연히 집에서 하고 나와서 몰랐는데, 처음으로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왔더니 따로 챙겨나올 생각을 못한거다. (내가 메모에 목숨 거는 이유) 그런데 정말 새삼스럽게 신기한건, 올드타운 근처에 벨트 파는 곳이 없더라. 이리저리 헤매다가 결국 하나 장만하고 목이라도 축이려고 자리를 잡았다.
원래 명소 주변 식당들은 비싸기만 하고 별 볼일 없는게 정석이긴 하지만, 그래도 볼일 있는게 맥주 한잔 하면서 쉬엄쉬엄 구경하기엔 또 이만한 데도 없다. Wine Garden이란 곳에서 바라본 인어상.
배가 아직 덜 고파서 맥주와 간단한 디저트류를 먹어보기로 했다.
요런 딸기 젤리 케잌이랑
Poland (2015) 목록으로
The old town in Warsaw is relatively small, especially compared to the one in Krakow. However, in some ways, I liked it better, because I just could look around without having to bump into tons of tourists.
The mermaid statue is not much special from the appearance, but as far as I know it means a lot to Polish people. However, you like it or not, you just can't miss it because is is located in the very center of the old town market.
2015.6.5. Fri.
래명이네 식당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올드타운으로 놀러나온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한국에서 벨트를 깜빡 잊고 안챙겨온 것이 화근이었다. 평소에는 벨트를 당연히 집에서 하고 나와서 몰랐는데, 처음으로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왔더니 따로 챙겨나올 생각을 못한거다. (내가 메모에 목숨 거는 이유) 그런데 정말 새삼스럽게 신기한건, 올드타운 근처에 벨트 파는 곳이 없더라. 이리저리 헤매다가 결국 하나 장만하고 목이라도 축이려고 자리를 잡았다.
원래 명소 주변 식당들은 비싸기만 하고 별 볼일 없는게 정석이긴 하지만, 그래도 볼일 있는게 맥주 한잔 하면서 쉬엄쉬엄 구경하기엔 또 이만한 데도 없다. Wine Garden이란 곳에서 바라본 인어상.
배가 아직 덜 고파서 맥주와 간단한 디저트류를 먹어보기로 했다.
요런 딸기 젤리 케잌이랑
달달한 가루가 뿌려진 팬케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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