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gue] Kampa Park ★★★★☆
Na Kampe 8B, Prague 118 00, Czech Republic
+420 257 532 685
http://www.kampagroup.com/en/restaurants/kampa-park/
★★★★☆
2015. 6. 10. 수.
Prague Castle을 돌고나니 4시쯤 되었는데, 브런치를 먹은 탓에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시간 상으로는 점심과 저녁 사이에 식당이 쉬는 시간이다 보니 영업 중인 식당을 찾기가 은근히 어려웠다. 몇 번의 시행 착오 끝에 찾은 곳은 Charles Bridge 뷰가 끝내주는 Kampa Park이다.
식당 안으로 다정하게 들어가는 노부부. 저렇게 늙어가야지.
테이블만 따로 찍은 사진은 없는데 뷰는 위와 같다.
바르샤바에서 먹었던 타르타르가 인상이 깊어서 송아지 고기로 다시 한 번 주문했다.
슾 하나 시키고 샐러드는 생략.
에너지 손실이 많았으니 고기고기하게 소고기 하나, 양고기 하나.
식전빵은 두 종류가 나오는데 아래쪽의 곡물이 잔뜩 들어간 빵이 맛이 특이하면서 맛있다.
호박으로 만든 면이 특이하다.
계산이 늦었던가, 뭔가 사소한 실수가 있었는데 죄송하다며 갖다준 디저트. 그런 실수 많이 해줘요.
Charles Bridge에서 본 전경
Poland (2015) 목록으로
+420 257 532 685
http://www.kampagroup.com/en/restaurants/kampa-park/
★★★★☆
2015. 6. 10. 수.
Prague Castle을 돌고나니 4시쯤 되었는데, 브런치를 먹은 탓에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시간 상으로는 점심과 저녁 사이에 식당이 쉬는 시간이다 보니 영업 중인 식당을 찾기가 은근히 어려웠다. 몇 번의 시행 착오 끝에 찾은 곳은 Charles Bridge 뷰가 끝내주는 Kampa Park이다.
식당 안으로 다정하게 들어가는 노부부. 저렇게 늙어가야지.
테이블만 따로 찍은 사진은 없는데 뷰는 위와 같다.
바르샤바에서 먹었던 타르타르가 인상이 깊어서 송아지 고기로 다시 한 번 주문했다.
슾 하나 시키고 샐러드는 생략.
에너지 손실이 많았으니 고기고기하게 소고기 하나, 양고기 하나.
식전빵은 두 종류가 나오는데 아래쪽의 곡물이 잔뜩 들어간 빵이 맛이 특이하면서 맛있다.
Crayfish bisque with egg yolk ravioli, avocado and kaffir lime oil 395 |
Veal tartar with black truffles aioli, quail egg, green apple and brioche croutons 495 |
Rack of lamb with shimeji mushrooms, salsify puree, white onion confit and cherry sauce 895 |
Pepper steak with glazed shallots, zucchini spaghetti, potato cake and cognac sauce 795 |
호박으로 만든 면이 특이하다.
계산이 늦었던가, 뭔가 사소한 실수가 있었는데 죄송하다며 갖다준 디저트. 그런 실수 많이 해줘요.
Charles Bridge에서 본 전경
Poland (2015)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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