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덕승식당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66
064-794-0177
★★★☆
2015. 7. 19.
산방식당 줄이 너무 길어서, 순서 바꿔 먼저 온 덕승식당. 나중에 다시 가보니 사람이 더 늘어난 건 함정.
가끔씩 장이 열리는 듯한 바닷가 길에 위치해 있다. 주차 공간은 꽤 있는데 워낙 근처에 손님이 많다 보니 그것도 쉽지만은 않다.
테이블이 많지 않은 곳이라 여기도 대기다.
공략 포인트는 갈치국. 우리는 여기에 우럭조림을 추가했다.
회로만 먹던 우럭이라 특이하긴 한데, 해산물에 민감한 혀가 아니라 다른 생선 조림과 큰 차이는 못 느꼈다. 식감이 확실히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긴 하다.
갈치국 입장.
유리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본 갈치국이 갈치국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덕승식당 갈치국은 확실히 달랐다. 자극적인 맛이 덜하고 약간 수수하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낸 느낌이다.
갈치국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꽤 괜찮은 식당인 것 같지만, 별점이 박한건 너무 더워서;;;
064-794-0177
★★★☆
2015. 7. 19.
산방식당 줄이 너무 길어서, 순서 바꿔 먼저 온 덕승식당. 나중에 다시 가보니 사람이 더 늘어난 건 함정.
가끔씩 장이 열리는 듯한 바닷가 길에 위치해 있다. 주차 공간은 꽤 있는데 워낙 근처에 손님이 많다 보니 그것도 쉽지만은 않다.
테이블이 많지 않은 곳이라 여기도 대기다.
공략 포인트는 갈치국. 우리는 여기에 우럭조림을 추가했다.
회로만 먹던 우럭이라 특이하긴 한데, 해산물에 민감한 혀가 아니라 다른 생선 조림과 큰 차이는 못 느꼈다. 식감이 확실히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긴 하다.
갈치국 입장.
유리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본 갈치국이 갈치국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덕승식당 갈치국은 확실히 달랐다. 자극적인 맛이 덜하고 약간 수수하지만 재료 본연의 맛을 낸 느낌이다.
갈치국이라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꽤 괜찮은 식당인 것 같지만, 별점이 박한건 너무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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