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uge] The Strahov Monastic Brewery ★★★★
Strahovské nádvoří 301, Prague 118 00, Czech Republic
+420 233 107 704
★★★★
Quality beer after stroll on the Petrin hill. It was a good route to visit this brewery after stroll on the Petrin hill. We were a bit exhausted and a sip of nice beer made me to feel more like traveling. There are chances that the tables are all occupied, so try to visit less crowded time.
2015. 6. 11. 목.
Maze Bludiste Na Petríne을 나와서 언덕의 더 안쪽으로 향했다. 어제 프라하성을 둘러봤으므로 프라하 중심에서 서쪽 강건너로 관심사는 Strahov Monastry, 정확히 말해서 그 수도원에서 유명하다는 맥주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드문 숲속길에서, 이런거 해보고 싶었던거 해봤다.
시끌벅적한 프라하 중심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
이 길 끝에 맛있는 맥주가 있다. 츄르릅.
간판의 수도 많고 글자도 많고 상호처럼 보이는 것도 많아서, TripAdvisor 검색을 해봤는데 이 근처에 비슷한 맥주집이 2~3개 뜨는거다. 그런데 아무리 주변을 둘러봐도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는 곳은 이 곳 밖에 없다. 여기까지 와서 뜨내기 주점에 사기를 당하기 싫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별 다른 방법이 없어서 일단 입장.
이 글을 쓰면서 잠깐 검색을 해봐도 확실한 결론은 안나지만, 그냥 이 집 하나인데 이름이 여러개인 걸로 잠정 결론 짓기로 했다.
Caffe 5에서 채운 배가 아직 안꺼졌지만 그렇다고 안주를 안시키기엔 조금 아쉬워서 Brewery plate.
그리고 프라하에서 먹고 싶은 음식이었지만 왠지 인연이 닿지 않았던 Gouash soup도 주문.
0.4l에 59 코루나(약 2800원)이면 시내에 비해서 꽤 비싼 편이지만, 하우스맥주고 난 여행자니까. 그리고 인간적으로 시내 맥주가 너무 싸다.
양이 감질나서 시켰던 다른 맥주. 이름은 기억 안남.
+420 233 107 704
★★★★
Quality beer after stroll on the Petrin hill. It was a good route to visit this brewery after stroll on the Petrin hill. We were a bit exhausted and a sip of nice beer made me to feel more like traveling. There are chances that the tables are all occupied, so try to visit less crowded time.
2015. 6. 11. 목.
Maze Bludiste Na Petríne을 나와서 언덕의 더 안쪽으로 향했다. 어제 프라하성을 둘러봤으므로 프라하 중심에서 서쪽 강건너로 관심사는 Strahov Monastry, 정확히 말해서 그 수도원에서 유명하다는 맥주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드문 숲속길에서, 이런거 해보고 싶었던거 해봤다.
시끌벅적한 프라하 중심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
이 길 끝에 맛있는 맥주가 있다. 츄르릅.
간판의 수도 많고 글자도 많고 상호처럼 보이는 것도 많아서, TripAdvisor 검색을 해봤는데 이 근처에 비슷한 맥주집이 2~3개 뜨는거다. 그런데 아무리 주변을 둘러봐도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는 곳은 이 곳 밖에 없다. 여기까지 와서 뜨내기 주점에 사기를 당하기 싫어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별 다른 방법이 없어서 일단 입장.
이 글을 쓰면서 잠깐 검색을 해봐도 확실한 결론은 안나지만, 그냥 이 집 하나인데 이름이 여러개인 걸로 잠정 결론 짓기로 했다.
Caffe 5에서 채운 배가 아직 안꺼졌지만 그렇다고 안주를 안시키기엔 조금 아쉬워서 Brewery plate.
그리고 프라하에서 먹고 싶은 음식이었지만 왠지 인연이 닿지 않았던 Gouash soup도 주문.
0.4l에 59 코루나(약 2800원)이면 시내에 비해서 꽤 비싼 편이지만, 하우스맥주고 난 여행자니까. 그리고 인간적으로 시내 맥주가 너무 싸다.
Sv. Nobert polotmavy / amber 5.3% alc./vol. 0.25l 35 Sv. Nobert tmavy / dark 5.5% alc./vol. 0.4l 59 |
Goulash Soup 75 |
Brewery plate (smoked pork tenderloin, sausage, Prague ham and bacon) 140 |
양이 감질나서 시켰던 다른 맥주. 이름은 기억 안남.
반대방향으로 진입해서 몰랐는데 이 문부터 수도원 지역(?)이 시작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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