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코코이찌방야 분당 정자점 ★★★★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381 폴라리스빌딩 1차 2F 206호
031-714-5510
11:00~22:00
http://www.cocoichibany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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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정자] 코코이찌방야 ★★★★

2015. 9. 10. 목.

코코이찌방야라는 일본식 카레 프랜차이즈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가본 것으 처음이다. 카레는 끔찍이 좋아하지만 왠지 생활 반경 내에 매장이 없었다.

프랜차이즈 답게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

메뉴도 꽤 다양하다.

매운맛과 밥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좋다. 밥의 양에 따라 금액이 약간 달라진다.

단무지?

커리는 한국식 카레라이스와 달라서 건더기가 없으므로, 토핑 있는 메뉴를 시키는게 좋겠다.

커리는 같은 맛으로 추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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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6. 화.

지난번 방문 때는 아침에 밥을 안먹어서 카레라이스 류로 먹었지만, 사실은 같이 간 선배가 시킨 카레우동이 너무 궁금했다. 함께 점심 먹기로 한 후배가 카레 먹으러 가자길래 올타꾸나 하고 코코이지방야행.

이거 주세요 이거

비프카레우동 8.9

만족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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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9. 목.

나도 카레를 좋아하는데 팀에 카레 좋아하는 선배님이 계셔서 코코이찌방야는 아무래도 자주 갈 듯 하다. 벌써 두번째 업데이트.

로스까스치즈카레 11500

코코이찌방야는 기본 카레 소스에 건데기가 없다보니 토핑 선택이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로스까스치즈카레는 이게 기본이 되어야 싶은 메뉴이다. 밥은 200g을 주문했는데 이번에는 300g이랑 큰 차이를 못느꼈다. 아마 밥 푸는 사람마다 그때마다 다른 듯. 매운맛은 3신을 시켜봤는데 몇 단계 더 올려도 될 것 같다. 다음에는 4신으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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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2. 목.

로스까스&치킨카레우동 12.1

세번째 업데이트. 카레우동이 먹고 싶은데 로스까스도 먹고 싶을 때 좋다.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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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4. 목.

네번째 업데이트.

아마 후배랑 갔던것 같은데 신제품 브로셔가 보이길래 냉큼 주문했다. 코코이찌방야를 애정하긴 하는데 항상 뭔가 잇아이템이 없는게 문제라면 문제라 새로운 메뉴는 적극 도전하는 편.

카레에 치킨이다. 큰 임팩트는 없었던 듯.

카레는 매운맛 조절이 가능한데 지금까지 먹어본 바로는 4신 정도가 한계인 것 같다. 다음에 4신 먹어보고 5신도 먹고 최종 결론을 내보자. 매운거 잘먹는 편인 내가 이 정도인데 10신은 도대체 무언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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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27. 금.

비프샤브카레 8.9 4신

카레우동이 맛있긴 한데 카레 리필이 안되서 에러다. 아침 점심을 많이 먹었더니 배가 불러 좀 가벼운 걸 먹고 싶어서, 부담스러운 튀김 대신에 안부담스러운(?) 고기가 들어간 비프샤브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고기도 꽤 들어가고 괜찮은 것 같다. 4신이 꽤 맵다고 느껴질 정도니까 다음에 컨디션 좋을 때 5신도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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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3. 월.

스피니치커리 + 소시지 토핑 추가할인 받아서 7.1

도장 10개 찍은 쿠폰이 있어서 토핑 추가와 샐러드가 가능하다. 샐러드까지 먹기는 배부를테니 샐러드는 포장하고, 토핑 중에 안먹어본 소시지로 선택. 토핑이 있으니 커리는 기본 커리를 시키려고 했는데 기본 커리는 없는거 같다. 그나마 기본에 가까운 스피니치 커리로 선택했다. 별 기대는 안했는데 시금치가 커리에 꽤 잘어울렸다.

역시나 먹어보니 5신이 한계. 6신도 먹을 수는 있을것 같긴 한데 굳이 그러고 싶지 않다. 먹는 내내 얼굴에서 땀이 흘러내림. 이제 실험은 끝났으니 그냥 앞으로는 3신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