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정자) 당우리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7 하나프라자 209호
031-712-8121
★★★★
2015. 9. 1. 화.
그러고보니 분당으로 와서 쌀국수는 엄청 많이 먹었는데 밖에서 한식을 먹은 적이 없다. 찌개니 탕이니 하는 특정 메뉴를 주종으로 하는 한식당 말고, 밥에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는 당우리를 가보게 되었다.
중저가 한정식 집이 연상될 정도로 깔끔하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비교적 조용하고 일행과 대화하기 편한 분위기이다.
그런 분위기나 공간 활용에 비해 가격은 적당한 편.
반찬도 잘 나오는 편이다.
..........
2016 7. 15. 금.
정식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반찬은 괜찮은데 메인이 약한 편. 곤드레밥은 맨밥에 곤드레 조금 섞어서 된장찌개랑 나오는게 다이고, 떡갈비는 요만하게 세덩이가 나온다. 다음엔 낙지덮밥을 먹어봐야겠다.
031-712-8121
★★★★
2015. 9. 1. 화.
그러고보니 분당으로 와서 쌀국수는 엄청 많이 먹었는데 밖에서 한식을 먹은 적이 없다. 찌개니 탕이니 하는 특정 메뉴를 주종으로 하는 한식당 말고, 밥에 생선구이를 먹을 수 있는 당우리를 가보게 되었다.
중저가 한정식 집이 연상될 정도로 깔끔하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비교적 조용하고 일행과 대화하기 편한 분위기이다.
그런 분위기나 공간 활용에 비해 가격은 적당한 편.
반찬도 잘 나오는 편이다.
문제는 생선인데, 한마디로 너무 짜다. 심지어 일행이 '저번에 먹어보니 너무 짜서 싱겁게 해주세요'라고 했는데도 짜더라. 아마 말마 듣고 주방에 전달 안한 듯. 삼치가 들어간 생선조림 정식은 있는데 삼치구이가 없는 것도 이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근처에서 생선구이를 먹을 집은 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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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5. 금.
세트B (곤드레밥+떡갈비) 18.0 |
정식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반찬은 괜찮은데 메인이 약한 편. 곤드레밥은 맨밥에 곤드레 조금 섞어서 된장찌개랑 나오는게 다이고, 떡갈비는 요만하게 세덩이가 나온다. 다음엔 낙지덮밥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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