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밥슥삭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29-2
02-745-1116
★★★★
2015. 8. 27.
요즘 대학로 근처 서울대병원에 올일이 있어서, 근처에서 밥을 종종 먹고 있다. 그러던 와중 발견한 깔끔한 비빔밥 전문점.
2층의 좁은 매장을 활용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데 면적 대비 효율이 좋아 보였다.
공간 자체는 좁아도 통유리로 되어 있어 대학로 거대 횡단보도뷰가 답답하지 않다.
프랜차이즈는 아닌 것 같은데 공을 많이 들인듯 한 메뉴판.
여러가지 컨센을 추가했는데 이해하기 어렵진 않다.
누룽지는 안 좋아하니 패스
찌개류도 있다.
궁금한 메뉴가 이 쪽에 많았는데 배가 불러서 포기.
보통 둘이 오면 비빔밥 하나, 찌개 하나를 시켜너 쉐어한다고, 볼 때 크게 매력적인 메뉴는 아닌 것 같다.
처음에 나왔을 땐 냄비가 작아서 양이 모자르진 않을까 했는데, 다 먹으면 꽤 배부르다. 내가 비빔밥을 많이 뺏어먹어서 일지도.
계산대에 사위가 보낸듯한 개업축하 화분이 보였다. 아마 사장님께서 다른 일을 하시다가 비교적 최근에 개업을 하신 듯 하다. 열심히 해서 잘되시길.
02-745-1116
★★★★
2015. 8. 27.
요즘 대학로 근처 서울대병원에 올일이 있어서, 근처에서 밥을 종종 먹고 있다. 그러던 와중 발견한 깔끔한 비빔밥 전문점.
2층의 좁은 매장을 활용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데 면적 대비 효율이 좋아 보였다.
공간 자체는 좁아도 통유리로 되어 있어 대학로 거대 횡단보도뷰가 답답하지 않다.
프랜차이즈는 아닌 것 같은데 공을 많이 들인듯 한 메뉴판.
여러가지 컨센을 추가했는데 이해하기 어렵진 않다.
누룽지는 안 좋아하니 패스
찌개류도 있다.
궁금한 메뉴가 이 쪽에 많았는데 배가 불러서 포기.
보통 둘이 오면 비빔밥 하나, 찌개 하나를 시켜너 쉐어한다고, 볼 때 크게 매력적인 메뉴는 아닌 것 같다.
돼두박쪼림 8 |
처음에 나왔을 땐 냄비가 작아서 양이 모자르진 않을까 했는데, 다 먹으면 꽤 배부르다. 내가 비빔밥을 많이 뺏어먹어서 일지도.
부추삼겹 9.5 |
계산대에 사위가 보낸듯한 개업축하 화분이 보였다. 아마 사장님께서 다른 일을 하시다가 비교적 최근에 개업을 하신 듯 하다. 열심히 해서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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