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춘향골남원추어탕 정자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77번길 1
031-714-9390
http://www.chunhyanggol.com/
★★★★
2015. 9. 4. 금.
이번에 부서를 옮기면서 이 쪽 문화에 맞춰서 내 생활 패턴도 여러가지 바꿨는데 그 중의 하나가 음식이다. 원래는 점심시간에 식사는 간단히 집에서 싸온 걸로 하고 운동을 했었는데, 대신 다른 분들과 점심 약속을 잡아서 먹게 되었다. (이 쪽 분들은 점심 약속이 참 많다!) 그리고 식사를 할 때도 가능하면 군소리 없이 먹으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추어탕도 강제 데뷔하게 되었다. 원래 못먹는 음식이 '개고기와 추어탕'이었는데 이제 그냥 개고기가 되었다. 으레 먹을 줄 알고 주문을 이미 넣어놨더라.
근방에서 추어탕으로 가장 유명한 집인 듯 했다. 전날 술 = 추어탕 = 남원추어탕인 듯 하다. 차를 타고 나와야 하는 거리임에도 자주 가는 집이다.
1층과 지하에 테이블이 있는 듯 한데 우리는 주로 지하로 간다.
추어탕과 함께 많이 시키는 만두. 어떤 분은 만두 먹으러 여기 온다고 할만큼 맛있단다.
그래 이런 맛일 줄 알았어. 그냥 미꾸라지가 통채로 갈리는 장면이 자꾸 연상되어서 못먹었을 뿐이야.
031-714-9390
http://www.chunhyanggol.com/
★★★★
2015. 9. 4. 금.
이번에 부서를 옮기면서 이 쪽 문화에 맞춰서 내 생활 패턴도 여러가지 바꿨는데 그 중의 하나가 음식이다. 원래는 점심시간에 식사는 간단히 집에서 싸온 걸로 하고 운동을 했었는데, 대신 다른 분들과 점심 약속을 잡아서 먹게 되었다. (이 쪽 분들은 점심 약속이 참 많다!) 그리고 식사를 할 때도 가능하면 군소리 없이 먹으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추어탕도 강제 데뷔하게 되었다. 원래 못먹는 음식이 '개고기와 추어탕'이었는데 이제 그냥 개고기가 되었다. 으레 먹을 줄 알고 주문을 이미 넣어놨더라.
근방에서 추어탕으로 가장 유명한 집인 듯 했다. 전날 술 = 추어탕 = 남원추어탕인 듯 하다. 차를 타고 나와야 하는 거리임에도 자주 가는 집이다.
1층과 지하에 테이블이 있는 듯 한데 우리는 주로 지하로 간다.
추어탕과 함께 많이 시키는 만두. 어떤 분은 만두 먹으러 여기 온다고 할만큼 맛있단다.
그래 이런 맛일 줄 알았어. 그냥 미꾸라지가 통채로 갈리는 장면이 자꾸 연상되어서 못먹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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