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 Prague > Warsaw
2015. 6. 12. 금.
Charles Bridge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프라하의 야경을 뒤로 하고 바르샤바행 야간 열차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바르샤바에 도착하면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할 줄 알았다.
폴라드와 달리 체코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열차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그래서 같은 노선이라도 출발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폴란드의 경우 현지에서 구매해야 한다.
창밖으로 지나가는 그림 같은 풍경.
조식으로 커피와 포장된 크로와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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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Bridge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프라하의 야경을 뒤로 하고 바르샤바행 야간 열차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바르샤바에 도착하면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할 줄 알았다.
폴라드와 달리 체코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열차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그래서 같은 노선이라도 출발지가 어디냐에 따라서 폴란드의 경우 현지에서 구매해야 한다.
어차피 큰 차이는 없지만 크라쿠프-프라하 구간에서 탔던 야간열차보다 좁은 느낌이다. 큰 의미는 없지만 세면대도 이번에는 없었다.
창밖으로 지나가는 그림 같은 풍경.
조식으로 커피와 포장된 크로와상을 준다.
하지만 그걸로 양이 찰리가 없지. 어딘가의 식당에서 포장해 온 남은 음식으로 본격적인 식사를 하며 폴란드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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