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중심, 센터(center), 코어(core)
Lindy Hop 강습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인 '센터(center)'는 무게중심(center of weight)을 의미하며, '코어(cor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여기서 '코어'는 최근 운동 트렌드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인 코어의 의미와 유사하지만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무게중심이 중요한 이유는, 센터에서 커넥션포인트(예> 손)까지의 근육까지도 스트레치를 축적하는데 이용하면, 그 늘어나는 느낌이 더 유연하면서도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스윙아웃의 시작점과 같은 일반적인 전진 리딩에서는 몸통이 늘어나고 (네, 늘어납니다.) 어깨 관절부가 늘어나고, 팔꿈치 관절부가 늘어나고 나서야 비로소 커넥션포인트인 손까지 전달이 됩니다. 흔히 "부드럽다", "쫀쫀하다", "손맛"이라고 부르는 느낌은 여기서 발생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무게중심'이 개개의 사람마다 정확한 한 점에 위치하겠지만, 춤을 추기 위해서 그렇게 구체적인 위치까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대략 단전 주변, 또는 골반 위에서 허리 부분 정도로만 생각해도 충분합니다.
이상적인 리딩과 팔뤄잉에서 모든 동작의 이동은, 리더의 센터에서 시작해서 중간의 연결점들을 지나 커넥션포인트를 거쳐서 팔로워의 센터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 참고: 스노우보드의 카빙에 대한 글인데 그림이 비슷해서 퍼오고 보니 내용도 춤과 관련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함께 올립니다.
- 출처: http://betacarver.blogspot.kr/2006_09_01_archive.html
무게중심이 중요한 이유는, 센터에서 커넥션포인트(예> 손)까지의 근육까지도 스트레치를 축적하는데 이용하면, 그 늘어나는 느낌이 더 유연하면서도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스윙아웃의 시작점과 같은 일반적인 전진 리딩에서는 몸통이 늘어나고 (네, 늘어납니다.) 어깨 관절부가 늘어나고, 팔꿈치 관절부가 늘어나고 나서야 비로소 커넥션포인트인 손까지 전달이 됩니다. 흔히 "부드럽다", "쫀쫀하다", "손맛"이라고 부르는 느낌은 여기서 발생합니다.
엄밀히 따지면 '무게중심'이 개개의 사람마다 정확한 한 점에 위치하겠지만, 춤을 추기 위해서 그렇게 구체적인 위치까지 알 필요는 없습니다. 대략 단전 주변, 또는 골반 위에서 허리 부분 정도로만 생각해도 충분합니다.
이상적인 리딩과 팔뤄잉에서 모든 동작의 이동은, 리더의 센터에서 시작해서 중간의 연결점들을 지나 커넥션포인트를 거쳐서 팔로워의 센터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 참고: 스노우보드의 카빙에 대한 글인데 그림이 비슷해서 퍼오고 보니 내용도 춤과 관련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함께 올립니다.
- 출처: http://betacarver.blogspot.kr/2006_09_01_archiv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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