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ouzhuang] 첫번재 식당


2007. 6. 3.

시끄러운 고담시, 상해를 뒤로 하고 물의 도시, 소주로 간다.


지금 찾아보니 고속철도인가로 2시간이면 간다는데, 9년 전에는 7시간이나 걸렸네.


라인댄스를 추고 계신 중국 어머님들.


멋들어진 외국어가 수놓인 가방을 어깨에 맨 상해 패션 리더.


뿅! 어느새 소주. 오자마자 식당. 징그럽지만 맛있었던 거 같아.


그릉이가 지나간 자리






무슨 맛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막 군침 돌아.


보통 이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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