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발마사지


2007. 6. 3.

云峰剧院에서 서커스 관람을 끝으로 길었던 하루를 마감한다. 숙소에 들어가기 전 일행은 발마사지를 받기로 한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아마 우리 돈으로 몇 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 그것도 관광객이라 비싸게 받는거겠지.




나는 당시 발에 피부 질환이 있었지만 그냥 안면 몰수하고 받기로. 아 그런데 지금 찾아보니, 무좀인줄만 알고 있었던 그 질환이 '소와각질융해증'이라는 무좀과는 다른 것이었다. 세균성 질환인건 마찬가지지만. 환기 자주 시키고 하루에 양말을 세 켤레 씩 신으면서 지금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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