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희연전병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3 (노점이라 대충 여기쯤)
★★★★
2016. 12. 7. 수.
스윙트리 출빠 전 간단히 먹을 음식을 찾는데 건대 주변엔 그런 곳이 너무 많다. 기쁜 마음으로 고민하는데 눈을 확 잡아끄는 노점을 발견했다.
중국 냄새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의 중국식 전병이라 하니 그냥 지나갈 수 없다.
더군다나 원래 4천원이지만 오픈행사로 3천원에 판매 중이었다. 원래 가격 생각하면 좀 저렴한 가게에서 밥이나 국수 한끼 할 수 있는 가격이라 좀 애매하긴 하다. 그런데 들어가는 재료라던가 노력을 생각하면 아주 비싸다고 하기도 뭐하고 하여간 좀 애매하다.
저 동그란 판에 반죽을 깔고 그 위에 계란과 각종 고명을 넣는다. 하나 만드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회전성이 어떨지 모르겠다.
중꿔중꿔한 재료들.
속을 많이 넣는 편은 아니라 양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반죽 자체가 커서 배는 적당히 불렀다. 하지만 행사가격 3천원이면 몰라도 4천원이라는 가격이 살짝 고민되는 가게다.
★★★★
2016. 12. 7. 수.
스윙트리 출빠 전 간단히 먹을 음식을 찾는데 건대 주변엔 그런 곳이 너무 많다. 기쁜 마음으로 고민하는데 눈을 확 잡아끄는 노점을 발견했다.
중국 냄새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의 중국식 전병이라 하니 그냥 지나갈 수 없다.
더군다나 원래 4천원이지만 오픈행사로 3천원에 판매 중이었다. 원래 가격 생각하면 좀 저렴한 가게에서 밥이나 국수 한끼 할 수 있는 가격이라 좀 애매하긴 하다. 그런데 들어가는 재료라던가 노력을 생각하면 아주 비싸다고 하기도 뭐하고 하여간 좀 애매하다.
저 동그란 판에 반죽을 깔고 그 위에 계란과 각종 고명을 넣는다. 하나 만드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회전성이 어떨지 모르겠다.
중꿔중꿔한 재료들.
속을 많이 넣는 편은 아니라 양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반죽 자체가 커서 배는 적당히 불렀다. 하지만 행사가격 3천원이면 몰라도 4천원이라는 가격이 살짝 고민되는 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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