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apest] Lanchid Sorozo ★★★★
Fo utca 4., Budapest 1011, Hungary
★★★★
Goose crackling !
We went to this place solely depending on the TripAdvisor review. However, we were looking for a place for dinner, but it looked like a pub. It didn't have various menus but still had meals. We so much loved the goose crackling. Maybe it's only because it was our first time to taste it but we totally fell in love with it. Also, there are not that many fine restaurants near this area.
2016. 10. 28. 금.
린디샥 투어 프로그램은 어부의요새까지지만 그분께서 추위와 허기에 힘들어 하셔서 먼저 나와 저녁 식사를 하러갔다. Buda 지역에는 식당이 많지 않은데 마침 근처에 TripAdvisor 기준 괜찮은 식당이 있어서 찾아갔다.
위치는 Clark Adam Square 바로 근처로 골목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막상 들어가 보니 식당이라기 보다는 펍처럼 보이는데 식사 메뉴가 많지는 않아도 매력적인 메뉴가 꽤 보였다. 특히 두번째 있는 Goose crackling이 뭔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crackling이 우리말로 껍데기튀김(?)이라고 해서 냉큼 주문했다.
맥주 뿐만 아니라 와인도 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잠시나마 주인이 댄서 아니실까하게 만들었던 벽에 걸린 사진들. 특히나 식사 내내 나오던 블루스 음악 때문에 의심이 더했다.
원래는 여행 반주로는 맥주파지만 와인 좋아하시는 그분 덕분에 언제부턴가 식사에는 와인을 곁들이게 되었다. 아직 와인은 잘 모르지만 확실히 음식의 풍미를 느끼기에는 와인이 제격이다.
연어는 평범한 편.
약간 산적 느낌이 나는데 시즈닝이 특이하다.
어쨌든 이 거위 껍데기튀김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추천 메뉴.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다.
우리가 멀리서 온것을 아셨는지 (아셨겠지) 사장님이 예쁜 엽서를 함께 주셨다.
Budapest (2016) 목록으로
★★★★
Goose crackling !
We went to this place solely depending on the TripAdvisor review. However, we were looking for a place for dinner, but it looked like a pub. It didn't have various menus but still had meals. We so much loved the goose crackling. Maybe it's only because it was our first time to taste it but we totally fell in love with it. Also, there are not that many fine restaurants near this area.
2016. 10. 28. 금.
린디샥 투어 프로그램은 어부의요새까지지만 그분께서 추위와 허기에 힘들어 하셔서 먼저 나와 저녁 식사를 하러갔다. Buda 지역에는 식당이 많지 않은데 마침 근처에 TripAdvisor 기준 괜찮은 식당이 있어서 찾아갔다.
위치는 Clark Adam Square 바로 근처로 골목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막상 들어가 보니 식당이라기 보다는 펍처럼 보이는데 식사 메뉴가 많지는 않아도 매력적인 메뉴가 꽤 보였다. 특히 두번째 있는 Goose crackling이 뭔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crackling이 우리말로 껍데기튀김(?)이라고 해서 냉큼 주문했다.
맥주 뿐만 아니라 와인도 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잠시나마 주인이 댄서 아니실까하게 만들었던 벽에 걸린 사진들. 특히나 식사 내내 나오던 블루스 음악 때문에 의심이 더했다.
Frittmann Duett white 400 Feind Rose 400 |
원래는 여행 반주로는 맥주파지만 와인 좋아하시는 그분 덕분에 언제부턴가 식사에는 와인을 곁들이게 되었다. 아직 와인은 잘 모르지만 확실히 음식의 풍미를 느끼기에는 와인이 제격이다.
Roasted salmon with vegetables 2600 |
Pork medallions Hungarian-style 2250 |
약간 산적 느낌이 나는데 시즈닝이 특이하다.
Goose crackling 1750 |
어쨌든 이 거위 껍데기튀김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추천 메뉴.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다.
우리가 멀리서 온것을 아셨는지 (아셨겠지) 사장님이 예쁜 엽서를 함께 주셨다.
Budapest (2016) 목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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