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막창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2-5
053-426-4333
http://palgong80.com/
★★★★★
2017. 1. 1. 일.
새해의 첫 고기는 막창. 그것도 대구 막창. 대구 현지 댄서들이 소개해 준 팔공막창이다.
골목에 숨어 있어서 잘 찾아가야 한다.
영업시간도 새벽 4시까지 넉넉하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서울의 반도 안되는 가격. 그냥 저렴한 곳을 소개해 준게 아닌가 의심할만 하다.
막창은 쌈장이 중요하다.
세팅 완료.
쓸데 없는 닭발부터 개시.
드디어 막창 투입. 옛날 소시지는 덤.
잘 몰랐는데 이렇게 넙적하게 나오는게 생막창이고, 우리가 잘 아는 가운데 구멍난 형태가 팔공막창이다.
그런데 맛있다! 그냥 맛있는게 아니라 왜 대구막창, 대구막창 하는지 느껴질 정도로 서울에서 먹던 고무줄 막창과는 식감부터가 다르다. 그런데 이게 1인분에 6천원 밖에 안하다니. 국내에서 지역간 가격차가 가장 많이 나는 상품이 막창이지 싶다.
053-426-4333
http://palgong80.com/
★★★★★
2017. 1. 1. 일.
새해의 첫 고기는 막창. 그것도 대구 막창. 대구 현지 댄서들이 소개해 준 팔공막창이다.
골목에 숨어 있어서 잘 찾아가야 한다.
영업시간도 새벽 4시까지 넉넉하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서울의 반도 안되는 가격. 그냥 저렴한 곳을 소개해 준게 아닌가 의심할만 하다.
막창은 쌈장이 중요하다.
세팅 완료.
쓸데 없는 닭발부터 개시.
불닭발 7.0 / 150g |
생 막창 6.0 / 150g |
드디어 막창 투입. 옛날 소시지는 덤.
잘 몰랐는데 이렇게 넙적하게 나오는게 생막창이고, 우리가 잘 아는 가운데 구멍난 형태가 팔공막창이다.
그런데 맛있다! 그냥 맛있는게 아니라 왜 대구막창, 대구막창 하는지 느껴질 정도로 서울에서 먹던 고무줄 막창과는 식감부터가 다르다. 그런데 이게 1인분에 6천원 밖에 안하다니. 국내에서 지역간 가격차가 가장 많이 나는 상품이 막창이지 싶다.
팔공 막창 6.0 / 150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