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민의숲] 풍천가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4길 4
02-571-6255
http://www.poongchunga.co.kr/
* 이후 게시물
2018-09-26 WED [양재시민의숲] 풍천가 ★★★
2017. 8. 23. 수.
장모님과 함께 하는 몸보신 시간입니다. 그분께선 이 집은 또 어떻게 알고 계신지.
가격대는 장어 치고 보통 수준.
숯불
보양음식점에 빼놓을 수 없는 '...의 효능' 시리즈.
장어 입장
어른도 계신데 왜 장어 굽는 직원은 자꾸 꼬리를 나만 주는가. 장어는 남자 음식이라고 정해진건가?
이런건 처음인데 장어에서 발라낸 뼈를 바싹 구우면 과자처럼 먹을 수 있단다.
장어 한쌈. 생강은 필수다. 장어 먹을 때마다 생강 리필을 여러번 하는걸로 봐서 우리가 생강을 많이 먹는 편인가보다.
느끼한 장어가 물리셨는지 종목 변경. 지난번에 장모님이 드시고 싶다고 하는데 그분께서 못들은 척하고 다른걸 시켜서 두구두고 한소리 들었던 그 LA갈비.
장어집 와서 LA갈비는 좀 이상하지만 어쨌든 오늘은 장모님 위주니까.
장모님도 계신데 왜 자꾸 '벌떡탕'이라고 부르십니까?
02-571-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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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WED [양재시민의숲] 풍천가 ★★★
2017. 8. 23. 수.
장모님과 함께 하는 몸보신 시간입니다. 그분께선 이 집은 또 어떻게 알고 계신지.
가격대는 장어 치고 보통 수준.
숯불
보양음식점에 빼놓을 수 없는 '...의 효능' 시리즈.
장어 입장
어른도 계신데 왜 장어 굽는 직원은 자꾸 꼬리를 나만 주는가. 장어는 남자 음식이라고 정해진건가?
이런건 처음인데 장어에서 발라낸 뼈를 바싹 구우면 과자처럼 먹을 수 있단다.
장어 한쌈. 생강은 필수다. 장어 먹을 때마다 생강 리필을 여러번 하는걸로 봐서 우리가 생강을 많이 먹는 편인가보다.
느끼한 장어가 물리셨는지 종목 변경. 지난번에 장모님이 드시고 싶다고 하는데 그분께서 못들은 척하고 다른걸 시켜서 두구두고 한소리 들었던 그 LA갈비.
장어집 와서 LA갈비는 좀 이상하지만 어쨌든 오늘은 장모님 위주니까.
장어추어탕(벌떡탕 7.0 |
장모님도 계신데 왜 자꾸 '벌떡탕'이라고 부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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