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Nyhavn ★★★★
Nyhavn, København K, Denmark
+45 33 15 15 66
https://www.nyhavn.com/
beautiful harbor
The harbor is beautiful with all the colorful houses. However, it reminded me of other cities such as Brussels and Amsterdam. The price is a bit high and tourist site, but still has quality restaurants.
2017. 9. 7. 목.
니하운은 코펜하겐의 랜드마크 같은 곳이다.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다리를 건너서 니하운 쪽으로 가는데 오페라하우스 앞에 구급차와 사람들이 몰려있다. 무슨 일일까?
이곳이 니하운. 파스텔톤의 집들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는 벨기에나 네덜란드에서 비슷한 장면을 봐서 그런지 감흥이 좀 덜했다.
그래도 이쁘긴 하네. We Lindy Hop 시리즈를 여기서 찍었어야 했나! 어쨌든 이 날은 비가 왔고 그 다음부터는 강습 때문에 다시 방문할 시간이 없긴 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것은 건물의 외벽에 구명조끼를 잔뜩 끼워놓은 것이었다. 아마 일종의 설치 예술인 듯.
나중에 배를 타려고 시간표를 찍어뒀다. 니하운 정면에 투어보트가 있긴 한데, 낮에 갔던 샌드위치집에서 이곳을 추천했다. 어차피 보트가 도는 루트는 비슷하고 이쪽이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Copenhagen (2017) 목록으로
+45 33 15 15 66
https://www.nyhavn.com/
beautiful harbor
The harbor is beautiful with all the colorful houses. However, it reminded me of other cities such as Brussels and Amsterdam. The price is a bit high and tourist site, but still has quality restaurants.
2017. 9. 7. 목.
니하운은 코펜하겐의 랜드마크 같은 곳이다.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다리를 건너서 니하운 쪽으로 가는데 오페라하우스 앞에 구급차와 사람들이 몰려있다. 무슨 일일까?
이곳이 니하운. 파스텔톤의 집들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는 벨기에나 네덜란드에서 비슷한 장면을 봐서 그런지 감흥이 좀 덜했다.
그래도 이쁘긴 하네. We Lindy Hop 시리즈를 여기서 찍었어야 했나! 어쨌든 이 날은 비가 왔고 그 다음부터는 강습 때문에 다시 방문할 시간이 없긴 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이것은 건물의 외벽에 구명조끼를 잔뜩 끼워놓은 것이었다. 아마 일종의 설치 예술인 듯.
나중에 배를 타려고 시간표를 찍어뒀다. 니하운 정면에 투어보트가 있긴 한데, 낮에 갔던 샌드위치집에서 이곳을 추천했다. 어차피 보트가 도는 루트는 비슷하고 이쪽이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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