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Kastrup airport
덴마크 2770 Kastrup, Lufthavnsboulevarden, 코펜하겐 카스트럽 국제공항 (CPH)
2017. 9. 6. 수.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였던 코펜하겐 도착.
공항에 코펜하겐 무료 안내책자가 있으니 챙겨두자.
코펜하겐 벤치가 특별한 것인가? 설명을 읽어도 잘 모르겠다.
강사니까 숙식, 교통까지 주최측 제공이지만 당장 숙소까지 갈 교통비가 없어서 환전. 중간에 맥주도 사마시고 해야 하니까 일단 200 유로 환전했다.
공항 내 환전소. 공항이라고 환율이 크게 나쁜것 같진 않았다.
코펜하겐은 보통 충전식 교통카드를 쓰는데 1회권을 사려면 유인 창구는 안되고 키오스크를 이용해야 한다. 그런데 이게 고액권을 안받아서 (얼마였는지는 기억 안남) 유인 창구에 줄서서 잔돈 바꾸고 다시 키오스크 가서 줄서서 티켓 사는 시행착오가 있었다.
플랫폼으로 가는 통로에서 본 공항 전경.
시내, 정확히는 숙소 근처 메트로 역인 Frederisberg까지 가는 요금은 인당 36 크로나. 6천원 정도 된다. 덴마크는 물가가 비싼 편인데 특히 대중교통이 그렇다.
비라니. 그래도 메트로 맨 앞자리 잡고 나름 구경. 메트로는 무인으로 운행된다.
무인이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림으로 된 조종 패널이 붙어있다.
Frederiksberg 역 도착.
이 동네는 조용한 주택가인데 아담하고 예쁜 집들이 많다. 나중에 우리 호스트인 요하네스와 이밀리어한테 들었는데 비싼 동네라고. 코펜하겐에서 녹지가 있는 시내 지역은 여기뿐인데, 그래서 자기들도 비싸지만 여기 사는거란다. 우리가 양재천 근처 사는거랑 비슷하네.
Copenhagen (2017) 목록으로
2017. 9. 6. 수.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였던 코펜하겐 도착.
공항에 코펜하겐 무료 안내책자가 있으니 챙겨두자.
코펜하겐 벤치가 특별한 것인가? 설명을 읽어도 잘 모르겠다.
강사니까 숙식, 교통까지 주최측 제공이지만 당장 숙소까지 갈 교통비가 없어서 환전. 중간에 맥주도 사마시고 해야 하니까 일단 200 유로 환전했다.
공항 내 환전소. 공항이라고 환율이 크게 나쁜것 같진 않았다.
코펜하겐은 보통 충전식 교통카드를 쓰는데 1회권을 사려면 유인 창구는 안되고 키오스크를 이용해야 한다. 그런데 이게 고액권을 안받아서 (얼마였는지는 기억 안남) 유인 창구에 줄서서 잔돈 바꾸고 다시 키오스크 가서 줄서서 티켓 사는 시행착오가 있었다.
플랫폼으로 가는 통로에서 본 공항 전경.
시내, 정확히는 숙소 근처 메트로 역인 Frederisberg까지 가는 요금은 인당 36 크로나. 6천원 정도 된다. 덴마크는 물가가 비싼 편인데 특히 대중교통이 그렇다.
비라니. 그래도 메트로 맨 앞자리 잡고 나름 구경. 메트로는 무인으로 운행된다.
무인이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림으로 된 조종 패널이 붙어있다.
Frederiksberg 역 도착.
이 동네는 조용한 주택가인데 아담하고 예쁜 집들이 많다. 나중에 우리 호스트인 요하네스와 이밀리어한테 들었는데 비싼 동네라고. 코펜하겐에서 녹지가 있는 시내 지역은 여기뿐인데, 그래서 자기들도 비싸지만 여기 사는거란다. 우리가 양재천 근처 사는거랑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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