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enhagen] Café AE ★★★★
Frederikssundsvej 7, Copenhagen 2400, Denmark
big band !
We only drank beer and juice, and it's just a regular cafe, nothing special. However, a big band were playing there, 'in a cafe'! Check the facebook page if they have any interesting event.
첫날 도착이 애매한 늦은 오후다 보니 저녁에 딱히 달리 할 일도 없고 소셜이 있는 곳을 알아봤다. Swing Challenge 주최측에 물어보니 아이키라는 친구가 어느 카페에서 빅밴드 연주가 있고 소셜도 있을거란다. 카페에서 빅밴드?
donkey 자전거를 빌리다 한 대는 실패하고 다른 보관소로 이동 중 발견한 건물. 공공건물인것 같은데 2층 창문에서 개츠비가 나타날 것 같은 풍경이다.
그리고 자전거를 빌려서 출발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 내린다. 국민학교 이후로 이렇게 자전거를 맞으면서 달려본 적이 있던가. 그것도 오늘 도착한 처음 와본 코펜하겐에서 어두운 밤 차들 사이를 피해가며. 난리통에 당연히 사진은 없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카페. 어쨌든 따뜻한 실내에 들어오니 뭔가 몸이 풀어지는 기분이다. 게다가 정말로 빅밴드가 있다. 일반손님은 대부분 백발 노인분들인데 그 뒤로 댄서들이 10~20명 정도 보인다. 요즘 유럽은 정말 Shag가 뜨는지 아니면 음악이 빨라서 그런지 Shag 추는 사람이 꽤 많았다. 양말도 흠뻑 젖고 몸도 피곤한 상태라 우리는 구경만 했다. 우리 동네 카페에도 빅밴드가 있으면 좋겠다. 허허허.
역시 물가가 높은편.
그래도 맥주가 주스보다 싸다.
그리고 다시 비를 뚫고 집으로.
Copenhagen (2017) 목록으로
big band !
We only drank beer and juice, and it's just a regular cafe, nothing special. However, a big band were playing there, 'in a cafe'! Check the facebook page if they have any interesting event.
첫날 도착이 애매한 늦은 오후다 보니 저녁에 딱히 달리 할 일도 없고 소셜이 있는 곳을 알아봤다. Swing Challenge 주최측에 물어보니 아이키라는 친구가 어느 카페에서 빅밴드 연주가 있고 소셜도 있을거란다. 카페에서 빅밴드?
Lenoardo Pedersens Jazzkapel er igen klar til at spille op til dans på Café Ae, så kom ned og vær med til endnu en hyggelig aften!
Fra kl 18.00 kan du nyde vores lækre buffet med flere slags kød, fisk, kartofler, sovs og salater samt dessert til kun 169 kr.
Er du mere til en enkel ret, så har vi også et bredt udvalg af andre lækre muligheder på menukortet, så der er noget for enhver smag.
Musikken spiller herefter fra kl. 20.00 og ca. frem til kl. 22.30.
Hvad enten du vil starte med en bid mad eller blot hygge dig med et glas vin og en svingom senere på aftenen, så er der fri entré.
Ring og bestil bord på 35811177.
Vi håber på at se dig :-)
Lenoardo Pedersen's Jazz Chapel is again ready to play dance at Café Ae, so come down and join us for another nice evening!
From 18:00 you can enjoy our delicious buffet with several kinds of meat, fish, potatoes, sauces and salads and dessert for only 169 kr.
If you are more simple, we also have a wide selection of other delicious options on the menu, so there is something for everyone.
The music then plays from kl. 20.00 and approx. until kl. 22:30.
Whether you want to start with a nice meal or just enjoy a glass of wine and a swing later in the evening, there is a free entrance.
Call and order a table at 35811177.
We hope to see you :-)
donkey 자전거를 빌리다 한 대는 실패하고 다른 보관소로 이동 중 발견한 건물. 공공건물인것 같은데 2층 창문에서 개츠비가 나타날 것 같은 풍경이다.
그리고 자전거를 빌려서 출발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 내린다. 국민학교 이후로 이렇게 자전거를 맞으면서 달려본 적이 있던가. 그것도 오늘 도착한 처음 와본 코펜하겐에서 어두운 밤 차들 사이를 피해가며. 난리통에 당연히 사진은 없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카페. 어쨌든 따뜻한 실내에 들어오니 뭔가 몸이 풀어지는 기분이다. 게다가 정말로 빅밴드가 있다. 일반손님은 대부분 백발 노인분들인데 그 뒤로 댄서들이 10~20명 정도 보인다. 요즘 유럽은 정말 Shag가 뜨는지 아니면 음악이 빨라서 그런지 Shag 추는 사람이 꽤 많았다. 양말도 흠뻑 젖고 몸도 피곤한 상태라 우리는 구경만 했다. 우리 동네 카페에도 빅밴드가 있으면 좋겠다. 허허허.
역시 물가가 높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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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sh orange juice 50 Royal classic pilsner 45 |
그래도 맥주가 주스보다 싸다.
그리고 다시 비를 뚫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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