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명동칼국수
명동칼국수는 브랜드인지 이름만 같은지 모호한 식당이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 역삼역 주변엔만 3~4개 정도 되는것 같다. 가장 그럴듯한 추측은, 브랜드 명동칼국수(샤브샤브?)가 하나 있고 그냥 이름만 같은 개인업체가 나머지가 아닌가 싶다. 그런 와중에 한서병원 옆 골목에 위치한 이 명동칼국수는 나름 맛집 분위기가 난다. (아니면 단지 우리 회사 근처인지도) 어쨌든 칼국수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이 집만큼은 자주 찾는다.
대표메뉴는 당연히 칼국수, 옵션으로 만두칼국수가 있고, 여럿이 오면 만두 몇 접시 시키고 각자 칼국수나 콩국수 낙지덮밥 등을 주문하면 된다.
탄수화물을 멀리하는 나는 주로 만두칼국수를 시키고 면은 반 정도 남기고 오는데, 오늘은 신메뉴가 나왔길래 보쌈정식을 시켜봤다. 그런데 칼국수와 보쌈의 콜라보는 가히 혁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당분간 보쌈정식만 먹을 듯.
보쌈 나오고 칼국수가 한참 뒤에 나와서 사진이 송구스럽게도 더러움. 추후 교체 예정.
대표메뉴는 당연히 칼국수, 옵션으로 만두칼국수가 있고, 여럿이 오면 만두 몇 접시 시키고 각자 칼국수나 콩국수 낙지덮밥 등을 주문하면 된다.
탄수화물을 멀리하는 나는 주로 만두칼국수를 시키고 면은 반 정도 남기고 오는데, 오늘은 신메뉴가 나왔길래 보쌈정식을 시켜봤다. 그런데 칼국수와 보쌈의 콜라보는 가히 혁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당분간 보쌈정식만 먹을 듯.
보쌈 나오고 칼국수가 한참 뒤에 나와서 사진이 송구스럽게도 더러움. 추후 교체 예정.
보쌈은 이 사진을 보고 |
이 사진은 칼국수만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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