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uket] The Port
Bangla Road Ptog Phuket 83150, Thailand
★★★★
2005.11.24
피자 먹으면서 마신 맥주는 음료수고, 술 좋아하는 트리사라 누나답게 다음은 본격적인 술투어다. 그 때는 누나 차에 실려서 어딘지도 모르고 내렸는데, 지금 찾아보니 빠통 해변가 근처의 레스토랑 겸 바였던 것 같다.
데낄라! |
데낄라엔 라임이지 |
밴드가 흥을 돋구고 |
안주는 거들뿐 |
Manila Machine Jambo Survivors |
댄서들이 처음 춤을 배우고 갖게되는 흔한 로망 중에 하나가 외국에서 밴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다. 지금이야 이곳 저곳 다녀서 그런 경험은 심심치 않게 했지만, 그 때만 해도 말 그대로 로망이었다. 아마 초급 과정 끝내고 Lindy Hop을 배우기 시작할 쯤일테니 그렇게 잘 추는 춤도 아니었을텐데, 술기운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호기롭게 넷이서 라인댄스까지; She Bangs, She Ba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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