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매화반점 ★★ - 양꼬치 말고 요리 먹는 곳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4동 4-11
02-462-1939
2015.2.1
스윙댄스를 시작하던 2005년만 해도
내가 아는 한 건대에 양꼬치 집은 경성양꼬치 하나 뿐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양꼬치 골목이라 불릴만큼 넘쳐난다.
건대 양꼬치 집의 특징이라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양꼬치 외에도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이미 유명해진 매화반점이 가장 대중적이라 하겠다.
★★
중국사람이 (중)국산 쓰는데 뭐라 하리오 |
개구리다리튀김; |
언제 다 먹어보나 |
새 메뉴만 시킬 순 없으니 백번은 가야할 듯? |
주류도 다양 |
평범한 밑반찬 |
가지볶음...이었을까 8000 |
옥수수국수(온면) |
대파소고기볶음...이겠지 10000 |
고수돼지고기볶음...일꺼야 |
2015. 6. 27.
쥬라기월드를 보고 나서 야식을 뭐먹을까 하다가 비교적 근처인 건대입궁서 양꼬치를 먹기로 했다 건대입구에 아는 곳은 전통의(?) 경성 밖에 없는데, 전에 똠까미랑 같이 가서 먹었던 요리들이 생각나서 양꼬치에 요리를 곁들이려고 매화번점을 다시 찾았다. 그런데 역서 양꼬치 먹는거 아니라며?
저한테 왜 그랬어요
고수 달라니까 사장님이 "고수는 뭐하게요?"라고 할 때부터 눈치챘어야 하는데
뭐지 이 양념 덩어리는
게다가 짜
결국 양념 안된 걸로 줄 수 있냐고 물어서 따로 주문했다.
아쉬워서 가지튀김을 시켰는데
뻥 좀 보태서 튀김옷이 반, 기름이 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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