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kow] Kogel Mogel Restaurant ★★★★
Sienna 12, 31-002 Kraków, Poland
+48 12 426 49 68
http://kogel-mogel.pl/en/tresci/275,about-the-restaurant.html
★★★★
I usually don't eat in the restaurants near the main square, because they are mostly over-priced only because of the location. However, my hotel staff recommended this one, so I just tried to count on her this time. It turned out to be a nice and cozy restaurant with quality of service, and the price is reasonable considering the service and all.
2015. 6. 8. Mon.
Nowa Prowincja에서 가볍게 핫초콜릿을 한잔 하면서 다리도 쉬고 위장도 쉰 후에 호텔을 통해서 저녁을 예약한 Kogel Mogel로 향했다.
크라쿠프 광장의 비보이. 쉐르님 옷 보시는 동안 잠깐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잘했다. 광장에는 이런 식으로 관광객에게 쇼를 보여주고 일 수익을 얻는 사람들로 볼거리가 항상 있다. 재미있게 봤다면 즐거운만큼 돈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
그래도 식당 분위기 때문에라도 가격대는 어쩔 수 없는 편. 쉐르님은 스파클링.
나는 쉐르님이 두번째로 마시고 싶은 레드.
바르샤바의 Stary Dom에서 맛있게 먹었던 소고기 타르타르가 생각나서 연어 타르타르도 주문해 보고.
슾 주문은 어딜 가나 필수
나는 생선
쉐르님은 오리
+48 12 426 49 68
http://kogel-mogel.pl/en/tresci/275,about-the-restaurant.html
★★★★
I usually don't eat in the restaurants near the main square, because they are mostly over-priced only because of the location. However, my hotel staff recommended this one, so I just tried to count on her this time. It turned out to be a nice and cozy restaurant with quality of service, and the price is reasonable considering the service and all.
2015. 6. 8. Mon.
Nowa Prowincja에서 가볍게 핫초콜릿을 한잔 하면서 다리도 쉬고 위장도 쉰 후에 호텔을 통해서 저녁을 예약한 Kogel Mogel로 향했다.
크라쿠프 광장의 비보이. 쉐르님 옷 보시는 동안 잠깐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잘했다. 광장에는 이런 식으로 관광객에게 쇼를 보여주고 일 수익을 얻는 사람들로 볼거리가 항상 있다. 재미있게 봤다면 즐거운만큼 돈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
보통 올드타운 중심부라던가 관광 중심 지역에 위치한 식당은 자리값만으로 비싸기 때문에 안가는 편인데 Topolowa Residence 직원의 설명이 전문적으로 들려서 이번엔 믿어보기로 했다. 중심부임에도 한블럭 정도 벗어난 것만으로 조용한 분위기에 내부 장식이나 서비스가 과장되기 보다는 소박하고 아늑했다.
그래도 식당 분위기 때문에라도 가격대는 어쩔 수 없는 편. 쉐르님은 스파클링.
나는 쉐르님이 두번째로 마시고 싶은 레드.
바르샤바의 Stary Dom에서 맛있게 먹었던 소고기 타르타르가 생각나서 연어 타르타르도 주문해 보고.
슾 주문은 어딜 가나 필수
나는 생선
쉐르님은 오리
Golden broth with pasta and fresh parsley |
Salmon tartar served with onion, capers, topped with Russian black caviar |
Delicious roasted duck (1/2) marinated in honey, marjoram, and apples, served with lightly fried apples topped with cranberry jelly 52 |
Polish zandler served on a bed of fried spinach, delicate mashed celeriac with walnuts |
음식이나 서비스는 훌륭했지만, 특별히 인상 깊은 음식이 있는 편은 아니고 가격대도 약간 있다보니 아무에게나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 광장 근처에서 적당한 가격에 근사한 저녁을 먹고 싶다면 괜찮은 곳이다. 예약은 필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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