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Snapsnack



2015. 7. 18. 금.

제주스윙캠프 출발 전, 열쇠고리에 달린 스위스칼 때문에 다시 검색대를 통과하고 보니 (오늘의 교훈) 쉐르님께서는 어느새 식사중이시다.


공항에 여유 있게 도착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테니, 공항 식당은 탑승구 옆이 가장 좋은 자리겠다.


나름 다양한 구성


라멘도 심심, 충무김밥도 심심. 난 간을 약하게 먹는 편인데 이건 간이 세고 약하고의 문제가 아닌 종류의 심심이다. 배 많이 고프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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