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gue] 대중교통
2015. 6. 10. 수.
프라하의 대중교통 승차권은 4종류가 있는데 시간 제한이 30분, 90분인 1회권이 있고, 기간 내에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1일권, 3일권이 있다. 처음 여행 준비를 할 때는 늘 알아보던대로 종일권을 알아봤는데, 대부분 필요없다는 평이어서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 실제로 가보니 프라하는 관광 지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수준이고, 걸어다니는 것 자체가 관광이다 보니 필요가 없다. 쉬고 싶을 떄나 트램을 타고 이동하면서 풍경을 보고 싶을 떄 1회권을 구입하면 된다.
승차권은 대부분 정류장에 자판기가 있고 주변 작은 상점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처음엔 조금이라도 아껴보겠다고 목적지가 30분 이내 도달할지 고민했는데, 그러고 있는 사이 자판기 앞에서 잠깐 얘기를 하게된 외국인 커플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냥 90분 짜리 끊으면 된다고. 고민하고 있는 여행에서의 그 소중한 시간이 몇 천원 절약하는 것보다 소중한거다.
노선도가 있어서 트램 타기는 쉬운 편이다. 후기를 보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얘기가, 트램에 타서 펀칭을 안했다가 그 몇 배의 벌금을 물었다는 얘기다. 관광객이라 몰랐다고 얘기해도 소용없고, 의도적으로 동양인 관광객을 노린다는 말도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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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대중교통 승차권은 4종류가 있는데 시간 제한이 30분, 90분인 1회권이 있고, 기간 내에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1일권, 3일권이 있다. 처음 여행 준비를 할 때는 늘 알아보던대로 종일권을 알아봤는데, 대부분 필요없다는 평이어서 따로 준비하지 않았다. 실제로 가보니 프라하는 관광 지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수준이고, 걸어다니는 것 자체가 관광이다 보니 필요가 없다. 쉬고 싶을 떄나 트램을 타고 이동하면서 풍경을 보고 싶을 떄 1회권을 구입하면 된다.
승차권은 대부분 정류장에 자판기가 있고 주변 작은 상점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처음엔 조금이라도 아껴보겠다고 목적지가 30분 이내 도달할지 고민했는데, 그러고 있는 사이 자판기 앞에서 잠깐 얘기를 하게된 외국인 커플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냥 90분 짜리 끊으면 된다고. 고민하고 있는 여행에서의 그 소중한 시간이 몇 천원 절약하는 것보다 소중한거다.
노선도가 있어서 트램 타기는 쉬운 편이다. 후기를 보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얘기가, 트램에 타서 펀칭을 안했다가 그 몇 배의 벌금을 물었다는 얘기다. 관광객이라 몰랐다고 얘기해도 소용없고, 의도적으로 동양인 관광객을 노린다는 말도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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