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kow] Trzy Kroki w Szalenstwo ★★★★
ul. Lubicz 28, Krakow 31-511, Poland
★★★★
small but nice restaurant near train station. This restaurant is a little far from the historic center, but worth to visit before/after taking trains. It is located in the basement so feels more cozy and nice. The staff was also kind and helpful.
2015. 6. 9. 화.
소금광산에서 부랴부랴 돌아와보니 다행히 기차 시간까지는 안전한데, 미리 봐뒀던 식당에서 저녁 먹을 시간이 애매하다. 숙소와 기차역 사이에 의외로 랭크가 높은 식당이 있어서 체크해 뒀던건데 어차피 역으로 가는 길이라 조금 급해도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다. 명색이 블로그 이름이 '느리게 먹는 사람'인데 3~40분 만에 먹고 일어났으면 정말 빨리 먹은거다.
쉐르님은 파스타, 나는 서로인(sirloin)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샐몬(salmon) 스테이크가 나왔다. 연습하자. 써어뤄이인, 써어뤄이인.
안쪽에도 테이블이 더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규모는 크지 않아보였다. 그래서 더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다.
늘 먹던대로 맥주부터 시작.
이건 주문한 건 아니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뮤즈부쉬 같은데 맛과 식감이 독특했다.
★★★★
small but nice restaurant near train station. This restaurant is a little far from the historic center, but worth to visit before/after taking trains. It is located in the basement so feels more cozy and nice. The staff was also kind and helpful.
2015. 6. 9. 화.
소금광산에서 부랴부랴 돌아와보니 다행히 기차 시간까지는 안전한데, 미리 봐뒀던 식당에서 저녁 먹을 시간이 애매하다. 숙소와 기차역 사이에 의외로 랭크가 높은 식당이 있어서 체크해 뒀던건데 어차피 역으로 가는 길이라 조금 급해도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다. 명색이 블로그 이름이 '느리게 먹는 사람'인데 3~40분 만에 먹고 일어났으면 정말 빨리 먹은거다.
아무리 급해도 스타터는 먹어야지.
쉐르님은 파스타, 나는 서로인(sirloin)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샐몬(salmon) 스테이크가 나왔다. 연습하자. 써어뤄이인, 써어뤄이인.
안쪽에도 테이블이 더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규모는 크지 않아보였다. 그래서 더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다.
늘 먹던대로 맥주부터 시작.
이건 주문한 건 아니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뮤즈부쉬 같은데 맛과 식감이 독특했다.
Octopus marinated in citrus served with homemade shrimp mayonaise, fish roe and rucola 29 |
상큼한 레몬향이 잘 어룰렸던 문어 요리
댓글
댓글 쓰기